살아생전 이 길 위에서
수많은 사람과 스쳐 지나네
어떤 인연은 꽃처럼 피었고
어떤 인연은 바람처럼 갔네
잠시 스치는 인연이라지만
가슴에 남아 아련한 그리움
붙잡을 수 없어 아쉬운 발걸음
오늘도 못 잊어 돌아보네
정 주고 마음 줬던 그 얼굴
이제는 사진 속에만 있네
세월의 강물에 떠내려가도
내 마음속엔 그대로 남아
잠시 스치는 인연이라지만
가슴에 남아 아련한 그리움
붙잡을 수 없어 아쉬운 발걸음
오늘도 못 잊어 돌아보네
만남과 이별은 숙명인가요
떠나간 인연들 부디 편안하길
내 삶의 길 위에서
잠시 스치는 인연이여...
고맙고 미안합니다...
다음 생에는 오래도록...
함께 할 수 있기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