철없던 어린 시절 곱디고운 어머니
연탄불 석쇠에 맛난 자반고등어
구수한 냄새가 온 집안 가득
그때 그 시절이 눈앞에 선하네
아, 어머니의 자반고등어 내 사랑아
아버지의 따스한 손길 잊을 수 없네
내 작은 입에 들어가는 게 이쁘다며
웃으시던 얼굴, 영원한 내 추억
아버지는 드시지 않고 뼈 발라
내 숟가락에 올려주시던 정
어머니는 자꾸만 눈 찡긋했지만
나는 모른 척하고 받아 먹었네
아, 어머니의 자반고등어 내 사랑아
아버지의 따스한 손길 잊을 수 없네
내 작은 입에 들어가는 게 이쁘다시며
웃으시던 얼굴, 영원한 내 추억
세월은 흘러도 변치 않는 사랑
그리움만 쌓여 가슴 저미네
다시 한번 맛보고 싶은 그 맛
어머니의 자반고등어, 아버지의 사랑
어머니의 자반고등어, 나의 전부였던 추억
내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리
사랑해요 사랑해요 나의 부모님
영원히 잊지 못할, 어머니의 자반고등어